MBC가 보도한 지역농협 직원의
정당가입 강요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농협과 직원들을 상대로
정당 강제 가입이
지난 2016년과 2017년 외에도 있었는지,
그리고 입당 원서 작성 과정에서
강압성이 있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도
해당 농협 직원들이
특정 정당에 가입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정당법 저촉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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