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산책하던 어린이를 물어
다치게 한 반려견의 주인 50살 이 모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18) 오전 11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삼정사 인근 산책로에서
같이 산책하던 자신의 반려견이
8살 문 모 군의 무릎을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반려견의 목줄을 맨 상태로
산책을 했지만
입마개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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