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안병호 함평군수가
6.1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 군수는
언론사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정책은 사라지고
소문만 흉흉한 선거가 진행되고 있고
이런 가운데 자신과 관련된 일들로
군정에 부담을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3명은 최근 안 군수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안 군수는 이들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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