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업하던 40대 잠수부 숨져, 해경 수사 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조업을 하던 40대 잠수부가 숨져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5) 오후 12시 25분쯤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 앞바다에서
키조개 채취 작업을 하던
잠수부 40살 A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출동한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키조개 채취 작업 이후
선상에 올라온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선장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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