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완도에
백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조만간 제한급수가
다소 조정될 전망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완도 보길과 노화도,
신안 안좌와 팔금도에
제한급수가 내려진 상태이며,
지난달 28일부터는
해남 송지면이 제한급수로 전환되면서
내륙까지 식수난이 확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단비가 내려
급수와 단수 일자는 조정되겠지만
제한급수 전면 해제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