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서
병원 치료를 받던
금호타이어 직원이 사고 3주만에 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작업 도중 팔이 절단돼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금호타이어 현장관리인 42살 배 모씨가
오늘(1) 새벽 숨졌습니다.
경찰은 회사측을 상대로
업무상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측은 유족과 보상 절차를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