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직원 태양광 비리..한전 "재발 방지" 약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3


한전이
임직원들의 태양광 발전 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한전은
태양광 발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된 한전 임직원을
엄중조치하는 한편
제도 개선과 자체 특별감사 시행을 통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감사원은
가족 명의로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하며
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하거나
금품을 수수하는 등
부당이득을 챙긴 72명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한전 임직원이
3분의 2 이상인 51명에 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