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임직원들의 태양광 발전 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한전은
태양광 발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된 한전 임직원을
엄중조치하는 한편
제도 개선과 자체 특별감사 시행을 통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감사원은
가족 명의로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하며
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하거나
금품을 수수하는 등
부당이득을 챙긴 72명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한전 임직원이
3분의 2 이상인 51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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