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2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어젯 밤 8시 35분쯤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2만 8천 원을 빼앗은
도미니카공화국 국적 24살 A씨에 대해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달 초 여행 비자로 국내에 들어온 A씨는
여행을 마치고 고국에 돌아갈
비용을 마련하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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