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된 한파의 영향으로
전남에서 폐사한 양식 어류가
12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오늘(29)까지
여수지역 45곳의 양식장에서
돔 126만 8천 마리가 폐사했으며,
피해액은 21억 5천 5백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관계기관은
다음 주까지 저수온으로 인한 어류 폐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음 달 1일부터 양식장에 대한
합동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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