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의 조직적인 입찰 비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8월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
특정 업체와 결탁해
입찰 자격 요건을 바꾸고
불공정한 평가를 한 혐의로
원장과 단장, 업체 대표, 중개인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태양광 임대사업 규모도
당초 계획보다 확대해
해당 업체에 밀어준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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