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 강수량이
평년대비 41%에 불과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범 정부차원의
용수 확보 대책이 강구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현재 겨울가뭄으로
비상급수가 실시되고 있는
전국 7개 시.군 가운데
완도군은 물 과다소비 사업장을 이전하고,
신안군은 광역상수도를 연계하는 등
급수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전국 저수지 저수량 분석을 거쳐
올해 영농기에
물 부족이 예상되는 저수지 46곳에
배수로 물막이 설치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추가 용수원을 개발해
926만 톤의 용수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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