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19 상황실에 걸려온
신고 전화의 1/3은
잘못 접속하거나
응답이 없는 경우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접수된
119 신고 전화 30만 건 가운데
오접속이 9.6%,
무응답이 22.5%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오접속이 늘어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신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오접속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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