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전지였던
옛 전남도청에 대한 복원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협의회는
옛 도청 본관과 별관, 회의실 등
6개 복원 대상 건물 가운데
우선 상무관의 진입로를 평지화하는 등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을
내년 1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옛 도청 보존건물 전체에 대한 복원은
2021년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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