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택시 유리창을 깨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2일
주차된 영업용 택시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블랙박스와 태블릿PC를 훔치는 등
모두 35대의 택시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전과 15범인 김씨는
동종 전과로 수감생활을 하다 석달 전 출소한뒤
이같은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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