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성매매로 적발된 공무원이
4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5년간 광주에서
성매매로 적발된 공무원이 20명,
전남이 22명으로 모두 42명이었고,
전국적으로는 470명에 이르렀습니다.
소 의원은 공무원들의 일탈행위를 지적하며
공직사회부터 젠더 폭력 제로화를
선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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