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고등학교 56곳에서
교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교육부가 민주당 김해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밝혀진 것으로
광주는 20개 고등학교,
전남은 36개 고등학교가 해당됐습니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교사 부모와 자녀가 한 학교에 다닐 경우
성적관리 불신 등
불공정 시비가 벌어질 수 있는 만큼
분리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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