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 학교에서 잇따라 일어난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신고채널 다양화를 골자로 한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성희롱과 성폭력 신고 채널인
스마트폰 어플 117챗을 비롯해
온라인 신고센터 개설 등 지금보다
신고채널을 다양화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비위 가해자에 대해서는 교단에서
즉시 배제하고 해임, 파면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광주시의회 등에서 요구한
성비위사건 전수조사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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