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식점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제(9) 저녁 8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 한 식당에서
욕설을 하고 바닥에 침을 뱉는 등
25분간 영업을 방해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에서 박씨는
기아 타이거즈가 야구에 져서 술을 마시고
홧김에 행패를 부렸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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