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초중고 담임 교사 가운데
10명 중 5명 가량이
기간제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기간제 교사 담임업무 분담현황은
초등학교 30%, 중학교 63%,
고등학교 52%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 지역은 초등학교 47%, 중학교 40%,
고등학교 38%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간제 교사는 학교와의 계약을 통해
정해진 기간 동안 일하는 교사로
교육의 안정성 저하와
비정규직 양산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