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특수차량 교통법규 위반, 5년간 26%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10 21:01:31 수정 2018-10-10 21:01:31 조회수 4

전남지역 특수차량의 교통법규 위반 사례가

최근 5년간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승용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견인차와 구난차 등

특수차량의 교통법규 위반 건수는

전남지역이 3천 5여 건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일곱 번째로 많았고

지난 2013년에 비해 26% 증가했습니다.



적발 유형 별로는

속도 위반이 전체의 80%로 가장 많았으며,

신호 위반과 주·정차 위반,

중앙선 침범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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