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수고용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 보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11 21:02:27 수정 2018-10-11 21:02:27 조회수 5

코카콜라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며
29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특수고용노동자의
노조 결성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고용노동자가 노동기본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노동법 개정안이
1년 넘게 국회에 계류 중이라며
하루 빨리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노동자의 단결권 보장 등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노동기구의 협약도
비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