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경찰서는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52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14) 저녁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의 한 주택에서
식사를 하던 중 집에 있던 흉기로
아버지인 85살 이 모 씨의 옆구리를 찌른 혐의입니다.
경찰은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는 이 씨가
자신의 반찬을 뺏어 먹었다는 이유로
다툼을 벌였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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