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고도
초등학교에 자리가 나지 않아
발령받지 못한 합격자가
광주전남에 86명에 이릅니다.
시도교육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올해 임용시험 합격자 5명 전원이
임용대기하고 있고
전남에서는 369명 가운데 81명이
임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임용 대기자가
2천20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1년 이상 임용되지 못한 지난해 합격자도
379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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