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성비위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6명으로 구성된 전담 수사팀을 꾸려
이번 주말부터 학교 외부에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피해자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3학년 학생 조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 실시하고
피해자 의견을 청취가 끝난 뒤,
분리 조치 된 교사 16명에 대해
신병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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