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음주운전도 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음주 자전거 혐의로 처음 적발된 주한 미군이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8)
평택 미군부대 소속 A준위를 불러
조사한 결과
A 준위가 영산강변의 한 편의점에서 소주 한 병을
사 마시고 자전거를 탔다며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해
다음 주쯤 검찰로 사건을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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