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지난해 고교 학생부 정정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고교 1곳의
학생부 정정 건수는 평균 301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두 번째로 정정 건수가 많았던
세종시에 비해서도 3배 가량 많았고
정정 건수가 17건 정도였던 울산과 비교하면
18배나 됐습니다.
신경민 의원은 지역별로 정정 건수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은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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