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 저녁 8시 40분쯤,
화순군 남면의 한 기와집 아궁이에서 불이 나
1천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 같다는
집주인 71살 여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저녁 10시 10분쯤에도
보성군 보성읍의 한 건물 3층 창고 입구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 나
1천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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