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가 막대한 부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게 1%대의 초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한 사실이 국감에서 지적됐습니다.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소속 직원 천89명에게
주택구입자금과 임차금 등 792억원을
1.58%의 초저금리로 지원했습니다.
정의원은 농어촌공사의 올해 부채 추정치가
9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경영성과가 없는 장기 위탁 교육생들에게도
21억 4천만원이 지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