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소방공무원 123명이
공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광주에서는 35명, 전남은 88명의 소방공무원이
공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 의원은
화재 진압과 구조활동에 나서는
소방공무원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보호장비 강화 등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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