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23) 7시 5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57살 조 모 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조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현장 주변 도로에
2시간 넘도록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
경찰은
조 씨가 신호 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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