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과 51범 이상 동네조폭 광주에만 39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25 10:17:25 수정 2018-10-25 10:17:25 조회수 9

오늘(25) 광주지방경찰청에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불거진 수완지구 집단폭행사건과
저조한 치안만족도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정인화 의원과 주승용 의원은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에서
경찰의 초기대응이 부족했다며
공권력 강화대책을 주문했고
광주지방경찰청의 치안고객 만족도가
2년 연속 하락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소병훈 의원은
전과 51범 이상인 동네조폭이
광주에 39명으로 전국에서 5번째로 많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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