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남아있는 친일잔재에 대한
전수조사 용역 중간 보고가 나왔습니다.
역사학자와 민족문제연구소,
시민단체로 구성된 조사용역팀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인근 연료고와
사월산의 탄약고 동굴, 양림동 방공호 등
이미 알려진 일제강점기 잔재를
정리하는 수준에서
중간 용역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용역팀은 오는 12월까지 최종 조사를 마치고
철거나 보존 등 친일잔재 처리 방향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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