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의 국립대병원에서
6년 동안 78건의 의료분쟁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한표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남대병원과 치과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에서 지난 6년동안 78건의 의료분쟁 조정 중재가
접수돼 병원이 7억4000여만원을 배상했습니다.
병원별로는 전남대병원이 49건이 접수됐고
화순전남대병원이 22건, 빛고을전남대병원과
전남대치과병원은 각각 5건과 2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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