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슈뢰더 전 독일 총리, 5.18 묘지 참배

입력 2018-10-26 21:03:57 수정 2018-10-26 21:03:57 조회수 0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가
광주를 방문해 5.18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 부부는
오늘(26) 오후 김황식 전 총리와 함께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인
독일기자 고 힌츠페터의 유해가 봉안된
추모비를 찾았습니다.

최근 전남대 출신 한국인
김소연 씨와 결혼한 슈뢰더 전 총리는
<택시운전사>를 보고 감명을 받아
5.18 묘지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