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경찰신분증 분실 한 해 60여건

김철원 기자 입력 2018-10-29 20:43:19 수정 2018-10-29 20:43:19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에서 경찰관들이 신분증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한 해 평균 60건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광주경찰청에서는 165개,
전남경찰청에서는 196개의 신분증을 분실해
한 해 평균 60개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호 의원은 "경찰신분증은
국가공권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분실된 경찰신분증이 범죄에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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