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오전 8시쯤,
나주시 노안면 금동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5 대와 소방관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안에
플라스틱 원재료 등 인화물질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 데 6시간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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