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강력범죄 빈도, 광주가 전국 2위

김철원 기자 입력 2018-10-30 10:05:43 수정 2018-10-30 10:05:43 조회수 0

살인과 강도, 절도와 폭력 등
4대 강력범죄 발생 빈도가 광주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소병훈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광주에서 발생한 4대 강력범죄는
8만 9천431건, 인구 1만명으로 환산하면
610건에 달해 제주 753건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습니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폭력사건은
1만명 당 320건이었고 절도는 287건,
강도는 1.8건, 살인 0.6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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