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 보험사기 환자*의사 무더기 적발

김철원 기자 입력 2018-10-30 10:31:04 수정 2018-10-30 10:31:04 조회수 1

보험사기를 벌인 병원 사무장과 의사, 가짜 환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사무장 한방병원을 운영하면서
요양급여 14억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49살 이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가짜 진료기록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천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42살 김 모씨 등
6개 한방병원 의사와 한의사 등 14명과
가짜 환자 120여명도
함께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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