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에 잠겨있던 승용차 안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31) 오후 1시쯤,
나주시 토계동 한 다리 아래서
승용차가 뒤집힌 채로 강에 떠올랐는데
안에서 3년 전 실종신고 된
37살 유 모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유 씨의 시신이 맞는지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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