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고
성적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교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10대 여고생 제자와 성관계를 갖고
이를 촬영하는 한편, 성적을 조작해 준 혐의로
광주 모 여고 전 기간제 교사 36살 김 모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청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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