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학교 비정규직노조가
처우개선을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시켰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임금*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쟁의행위 투표 결과 광주는 88%, 전남은 87%로 가결시켰다며
오늘(6)부터 각 직종별 집회를 열어
교육청과 정부를 압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에는 조리원과 조리사,
영양사와 교무실무사 등이 포함돼 있는데
광주는 5천여 명중 3천여명이,
전남은 6천여 명중 5천2백여명이
조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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