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이내 새로 지어진
광주지역 교육시설에서 물이 새거나
벽이 갈라지는 등의 하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홍일 광주시의원에 따르면
최근 증축된 광주 신창초등학교 교실에서
벽체 누수현상이 발생했고
광주학생교육원 천장과 은빛초등학교 소방 물탱크에서는 물이 샜습니다.
이처럼 최근 3년 내 준공된 시설에서
하자가 발생한 곳은
2016년 8곳, 지난해 5곳, 올해 2곳 등
모두 1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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