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금고 선정 과정에서
농협이 탈락한 데 반발해
농민단체가 나락 야적 시위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농민회 등 농민단체들은
광산구청 앞에
8백 킬로그램 들이 나락 포대 80개를 쌓고
구금고 선정 철회와 특별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농민단체는
구금고 심의위원 위촉과 금고 선정 과정에서
하자가 없었는 지를 밝혀야한다며
농민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야적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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