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와중에 어젯밤 광주시내에서 또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8) 저녁 7시쯤,
광주시 북구 매곡동의 한 교차로에서
54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차선을 넘어
26살 이 모 씨의 승용차 등 차량 두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혈중알코올농도가 0.104%인 점에 미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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