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내년도 예산을
2조 1천479억원으로 짜 광주시의회에 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천454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내년도 예산안에는 병설유치원 학급 증설과
학교 재정운영 자율성 확대,
미화원 용역근로자 채용권 전환 관련
예산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 실시와
학교안전, 교육환경개선 예산 확대에
신경을 썼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2019년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2월14일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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