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집 냉장고에 보관된 현금 1억여원을
훔친 혐의로 보이스피싱 절도책
중국인 31살 A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현금을 냉장고에 넣어둔
71살 김 모씨 집에서 현금 6천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2명의 집에서
1억 천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절도책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9월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