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오전
11시쯤 나주시 평산동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54살 서 모씨가 몰던 폐기물 수거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가 펑크 나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기름이 새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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