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광주 남구 60대 여성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40대 아들로 보고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67살 정 모 여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들 41살 유 모씨가 투신한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해, 흉기에서 나온 혈흔을
국과수에 의뢰해 감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
혈흔이 장 씨의 것으로 나올 경우
아들을 범인으로 결론 내리고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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