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어린이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1-11 21:02:46 수정 2018-11-11 21:02:46 조회수 4

광주 광산구가

어린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초등학교 주변 안전시설을 설치합니다.



광주 광산구 데이터 융합팀은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광산구 어린이 교통사고 64% 가

어린이 보호구역 반경 300 미터 안에서

일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광산구는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발한 학교 10 곳 주변에

어린이가 횡단보도 보행자 정지선 밖에서

신호를 기다리게 유도하는 교통시설물을

설치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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