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광주 남구 60대 여성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40대 아들로
사실상 결론 내고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옷과 모자에서
아들 41살 유 모 씨의 DNA가 발견된 점과
유 씨 소지품에서 나온 흉기 등을 토대로
유 씨를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보고 있지만
유 씨가 숨져 공소권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의 흉기 혈흔 감정 결과 등이
나오는대로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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